
6.13지방선거에서 전북 완주군수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박성일 군수는 13일 "앞으로 인구 15만명 달성을 위해 소득이 보장되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선순환 경제구조를 갖는 자족도시의 틀을 갖춰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선6기 공약이행률 97.5%, 4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등을 통해 군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겼던 것처럼,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과 했던 약속을 성실히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완주의 밝은 미래와 함께, 현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은 국가예산 확보, 지역현안 추진 등 우리 완주의 발전은 물론, 실질적인 지방분권의 든든한 후원군임에 틀림없다. 여러분과 힘을 모아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완주발전에 더 열심히 뛸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당선 소감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완주군민 여러분! 저는 앞으로 인구 15만명 달성을 위해 소득이 보장되는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선순환 경제구조를 갖는 자족도시의 틀을 갖춰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정주여건을 갖추도록 삼봉 웰링시티, 복합행정타운, 미니복합타운 등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이밖에 농업농촌이 잘 살고 농민이 존중받는 완주, 평화와 지방분권을 선도하는 완주, 가족같이 보살피는 으뜸복지 완주,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명품 교육 완주, 청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청년 메카 완주, 안전하고 건강한 생명도시 완주, 삶의 질 높이는 행복도시 완주(문화․관광․체육)를 차근차근 만들어가겠습니다. 특히 민선6기 공약이행률 97.5%, 4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급 등을 통해 군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겼던 것처럼,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과 했던 약속을 성실히 지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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