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의 자긍심 고취 및 도민 화합의 한마당 축제인 ‘제53회 강원도민 체육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영월군을 주 개최지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삼척시는 영월공설운동장 외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 1부 종합5위를 목표로 핸드볼을 비롯해 탁구, 카누, 태권도 등 28개 종목에 474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1부 9개 시·군(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속초시, 삼척시, 홍천군, 철원군)에 속해 있는 삼척시는 강화훈련과 실전대비 전술훈련을 실시하며 선전을 다져왔다.
이번 대회에 삼척시 자체의 별도 출정식은 생략하고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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