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지난 5월 28일부터 서부여성 자원봉사회와 합동으로 ‘불법설치카메라 없는 광양’을 만들기 위해 다중이용 대규모점포, 터미널, 도서관 등 공중화장실 25개소 대상으로 불법설치카메라 합동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점검 결과 불법설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여성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위장형·초소형 불법카메라 설치 및 설치흔적 여부를 합동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종식 광양경찰서장은 “불법설치카메라 없는 광양을 위해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대여성악성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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