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만이 전북대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원동력!! 전북의 친구 문재인 정부 위해 저는 물론 도민 모두 하나가 되어 6·13 지방선거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내야합니다 !!”
송하진(사진)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가 11일 6·13 지방선거 마지막 유세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재차 강조했다.
송 후보는 “어려움을 뚫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들고 고단한 사람의 편에 서기 위해 정치는 존재 한다”며 “우리 전북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봄에 새싹이 돋아나고 상처에 새살이 돋듯이 끝없이 노력한다면 우리 전북에도 분명히 희망이 솟구칠 것”이라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어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우리 전북에도 인사, 예산, 정책에 있어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전북의 친구가 되겠다고 약속한 문재인 정부를 강력한 여당으로 만들어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전북도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송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이 곧 전북대도약을 이뤄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6·13 지방선거에서 저 송하진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또한 “인류가 한걸음 한걸음 4차산업혁명시대로 진화해 왔듯이 송하진의 정책들 역시 문재인 정부와 함께 끊임없이 진화해 나갈”것이라며 “삼락농정은 농생명식품산업으로, 토탈관광은 스마트관광여행산업으로, 탄소산업은 4차융복합부품소재산업으로 진화 발전해 나갈”것 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송 후보는 “새만금국제공항 건설과 SOC구축으로 하늘길과 바다길, 땅길을 활짝 열겠다”며 “2023 새만금세계잼버리 성공과 4권 4축을 통한 균형발전은 물론 혁신도시와 연구개발특구를 금융·농생명·부품소재산업 성장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송 후보는 “현대조선소와 GM군산공장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다”며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도민들의 지지가 곧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라는 점에서 더 뜨겁고 압도적인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송 후보는 12일 군산, 익산, 완주, 전주 유세 일정을 마지막으로 6·13 지방선거 유세를 모두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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