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시대 적합한 최고의 교육감 후보!
경남에 거주하는 민간어린이집연합회 김민주 회장과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들은 6·13 지방선거 박성호 경남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8일 이들은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소재 박성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성호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어 "창원대학교 총장 시절 교육행정에 대한 최고 책임자로서 이에 따른 성과를 반드시 이루어냈고, 제19대 국회의원 재직 당시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교육 전반에 걸친 정책과 예산을 다뤄본 경력이 뛰어났기 때문이다"고 치켜 세웠다.
그는 또한 "열려있는 사고방식과 소통마인드까지 우리 경남교육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훌륭한 인물임이 틀림없다. 박성호 후보야말로 통일의 시대, 평화의 시대에 맞는 최고의 교육감임을 확신하며,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어린이지역의 교육을 혁신할 적임자다"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어린이집은 모든 아이들의 공간이며, 민주시민으로서 소양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다. 따라서 귀중한 어린이들의 미래를 향해 내건 공약에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민을 향해 "박성호 후보에게 여러분의 귀중한 표를 몰아달라. 그리하여 오는 13일을 ‘경남교육의 독립, 경남교육 자치’의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 함께 응원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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