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지난 3월 23일부터 여성교양학습회관과 시립도서관, 태백체험공원에서 총 30개 과목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인원은 500여 명에 달한다.
서예와 모듬북을 제외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여성교양학습회관은 공개 수업 기간 중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참관·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향후 참여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3일을 제외하고는 여성교양학습회관의 오전, 오후, 야간반 모든 수업 강의실이 개방된다.
교육과목 및 강의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교양학습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