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수확 철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해 적기에 양파 및 마늘을 수확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심덕섭 지사장을 비롯한 지사 직원 15여명이 자원해 무더운 날씨속에서 양파 및 마늘 수확과 운반을 도왔다.
심덕섭 지사장은 “오늘 지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농업인의 어려움을 극복하시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우리 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완주임실지사는 올해 농촌일손돕기, 마을가꾸기, 복지단체위문 등 240명의 직원이 다양한 ‘행복충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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