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포용적 금융(대출)을 실천하고 협회와 상호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보수교육 장소 제공, 공동 사회공헌 활동 등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전북은행은 그동안 도내 사회복지사들이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잠시나마 쉼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힐링데이’를 마련해 왔으며, 올해 3번째 힐링데이 행사를 앞두고 있다.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 배인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금융지원이 확대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1만여 사회복지사들에게 필요한 포용적금융 지원이 이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은 전북은행이 2018년을 따뜻한 금융 실천 원년으로 선포하면서 전라북도 간호조무사회에 이어 실시하는 금융지원 협약이며, 전북은행은 지속적으로 포용적 금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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