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는 5일 경남 밀양시 관아 앞에서 조성환 밀양시장 지원 유세와 함께 경남 지역 민심을 잡기 위해 바쁜 행보를 이어 갔다.
이날 유세에서 김경수 후보는 밀양 시민들에게 “이번선거는 과거와 미래의 대결이다.과거팀의 홍준표 대표, 김태호 후보님 이분들과 함께 가는 경남은 과거로 갈 수밖에 없고, 문재인대통령 조성환 밀양 시장후보, 자신은 미래팀 으로 발전된 미래로 가기위해 밀양을 맡겨 주시길” 당부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찬조연설에서 그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는 파란물결을 일으켜 김경수 후보를 도지사로 조성환 시장 후보를 당선 시켜주시면 더불어 민주 원내 대표로서 집권여당의 원내 대표로서 밀양과 경남도가 필요한 예산과 정책으로 지원 하겠다.이 약속을 드리러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남은 지난 몇 년 동안 너무나 경기가 좋지 않았다. 이제 김경수 후보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얼마전 김경수 후보는 국회산업위원회 더불어 민주당 한국GM특별 위원의 역할을 하여 한국 GM이 창원공장에 무려 825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것만 보아야 이미 경남 경제살리기에 김경수의 힘을 이미 보여준 것이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경남은 한국 경제의 상징적인 지자체이다 밀양도 나노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서 많은 비젼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해낼사람들은 누구 입니까? 김경수 도지사 후보 조성환 밀양시장 후보가 손을 잡으면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이 책임 지겠습니다. 이러한 공약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도우겠다”며 밀양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김경수 도지사 후보와 함께 밀양 발전을 위해 그리고 잠자고 있는 밀양 경제를 위해 다시 뛰는 밀양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 하면서 “이제는 대한민국이 이제 바뀌었습니다. 올해는 경남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밀양도 바꾸어야 합니다. 밀양을 확 바꿀 수 있도록 밀양시민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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