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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 “김승환 후보는 아이들 인권 말할 자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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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 “김승환 후보는 아이들 인권 말할 자격 없다”

선거공보물에 아이 사진 임의로 올려...“아이와 부모에 사과하고 전량 회수하라” 요구

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프레시안(=이태영 기자)
서거석 전북교육감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임의로 선거공보물에 실어 배포한 김승환 후보는 아이들의 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서거석 후보는 “김 후보는 교육감 재임 시절 유치원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아이는 물론 부모의 동의도 없이 선거공보물에 활용하고 이를 유권자에게 보냈다”며 “이는 평소 ‘아이들의 인권’을 강조하고 있는 김 후보의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이번 일은 선거와 3선을 위해서라면 아이의 인권과 초상권은 안중에도 없는 ‘인권 강조 김승환’의 실체를 보여준 것”이라며 “김 후보는 아이와 부모는 물론 유권자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공보물을 전량 회수 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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