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후보는 “김 후보는 교육감 재임 시절 유치원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아이는 물론 부모의 동의도 없이 선거공보물에 활용하고 이를 유권자에게 보냈다”며 “이는 평소 ‘아이들의 인권’을 강조하고 있는 김 후보의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이번 일은 선거와 3선을 위해서라면 아이의 인권과 초상권은 안중에도 없는 ‘인권 강조 김승환’의 실체를 보여준 것”이라며 “김 후보는 아이와 부모는 물론 유권자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공보물을 전량 회수 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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