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 이하 박물관)은 박물관 대표 문화공연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共感)’ 2018년 공연을 상설전시 개편에 따라 진주시능력개발원 다목적강당에서 오는 16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한다.
‘박물관과 함께하는 공감’은 국민들의 문화향유 권리 확대를 위해 국립박물관 야간연장개장(4~10월)에 맞춰 실시하는 문화공연이다.
‘공연장으로 떠나는 환상 여행’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공연으로 16일 ‘붓바람’, 30일 ‘밀가루인형 JOY’, 7월 14일 ‘책 먹는 여우’, 7월 28일 ‘꿈꾸는 쌩상’까지 4개 공연을 1일 2회(14시, 17시) 총 8회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약(취소)제로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이 있는 주 월요일 12시(정오)부터 목요일 24시까지 가능하며 예약은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사전예약을 마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1인 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약문화 정착과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공연 시작 5분전까지 좌석 배정을 받지 않은 사전예약자와 36개월 미만 영유아는관람이 제한되며 공연이 시작되면 입장할 수 없다. 또한 주차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대중교통(420번) 이용을 바라며, 기관의 사정에 따라 일정과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획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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