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산시, 폭염 대응 종합대책 수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산시, 폭염 대응 종합대책 수립

안전총괄과 중심으로 9월 말까지 합동 TF팀 가동

양산시는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드는 이번 달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시는 폭염 대응 합동 TF팀을 구성해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보건소, 사회복지과, 농업기술센터,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등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프레시안
TF팀은 ▲현장중심 취약지역 예찰·관리활동 강화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방문 건강관리 폭염도우미(987명) 운영 ▲무더위쉼터 235곳 지정 및 관리 ▲폭염 취약계층 관리 ▲폭염저감사업 추진(물놀이장 운영, 그늘막 설치, 도심녹화사업 등) ▲폭염대비 시민 행동요령 홍보 등을 추진한다.

또한 야외작업으로 인한 일사병이나 열사병 등의 위험이 높은 건설·산업현장 근로자에 대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을 권고하는 등 사업장별 폭염 행동요령 교육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올해 폭염저감사업 추진에 따라 읍.면.동에 횡단보도 그늘막 15곳 설치와 쿨링포그 차량 2대, 도로물청소 차량 3대를 운영해 폭염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