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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중심 채용문화 조성에 ‘고용청, 대학, 기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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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중심 채용문화 조성에 ‘고용청, 대학, 기업’ 맞손

대전고용복지+센터, 한남대서 ‘블라인드 채용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능력중심의 채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대전지역 고용청과 대학, 기업이 함께 해 주목받았다.

한남대(총장 이덕훈)와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윤옥균)는 4일 오후 한남대 56주년기념관에서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대학과 기업을 매칭해 ‘블라인드 채용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부터 의무화된 공공부문의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이해와 민간부문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한남대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 컨설턴트와 기업 인사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블라인드 채용 정책방향, 채용사례, 입사지원 준비 방법, NCS(국가 직무능력 표준) 활용법, 지원 분야 직무기술서 분석 등 최신 고용 트렌드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남대 학생들은 “취업 준비에 대해 막막함과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기업 인사담당자의 채용 사례 등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고, 스펙보다는 NCS 직무기술서와 직무별 요구 지식과 역량이 취업성공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돼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고용복지+센터에서는 대전지역 특성화고와 대학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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