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와 힐콘도의 디럭스룸(35평형)을 주중 5만 원, 주말 7만 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정상가 대비 최고 87.5% 할인된 금액이다.
특히 주중에는 하이원의 최고 인기 객실인 해발 1000미터에 위치한 마운틴콘도에서 투숙할 수 있어 성큼 더워진 날씨를 무색케 하는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와 만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하이원리조트 대표번호로 하면 되며, 체크인 시 국가 유공자증 또는 유족증을 제시해야 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공기업으로서 국가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기획했다”며 “6월 야생화가 한창인 하이원리조트에서 특별한 가격에 더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충일이 포함된 6월은 6·25 한국전쟁, 6·29 제2연평해전이 일어난 달로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호국보훈의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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