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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한지공예 체험 '한지조명 만들기'

국립전주박물관 23일 한지사각등 제작, 20일까지 신청자 모집

국립전주박물관은 오는 23일 ‘문화가 있는 날 플러스(+)’ 토요일 문화행사로 한지공예 체험 '한지조명 만들기'를 진행한다.

국립전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한지공예 체험은 전통 한지등의 여러 종류 중 ‘사각 한지등’을 제작한다.

기본 골격을 대나무 구조로 만들어 초배지를 붙인 후 다양한 패턴 문양을 넣어 만든 한지등은 실용성은 물론 실내장식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여기에 쓰이는 대나무 구조는 현대에 제작되는 철사나 아크릴 등의 구조보다 더 견고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한지의 도시인 전주의 이미지를 살려서 이번 한지공예 체험을 마련했으며, 한지등을 직접 만들면서 전통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지 공예체험은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25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일부터 20일까지이며,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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