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남, 창원일보가 창녕군수 적합도 조사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결과 자유한국당 한정우가 44.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더불어민주당 배종열 후보가 41.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일에서 3일까지 창녕지역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무선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와 유선전화RDD를 병행하여 ARS조사를 실시했다.(95%신뢰수준 ±3.1%포인트)
여론조사 결과 30,40,50대에서는 배종열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았으며, 20,60대 이상은 한정우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았다. 한정우, 배종열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8%로 나타났다.
지난 5월 23일 발표한 결과를 비교해 보면, 자유한국당 한정우 후보는 40.6%에서 44%로 3.4% 상승하였으며 더불어 민주당 배종열 후보는 34.1%에서 41.3%로 7.2% 상승, 무소속 김종규 후보는 6.8%에서 4.3%로 지지도가 2.5% 하락하였으며, 무소속 하강돈 후보도 4%에서 2.5%로 지지도가 1.5%하락하였다.
또 어느 정당을 지지하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계십니까?" 라는 질문에, 창녕군민들의 여론은 자유한국당 39.3%, 더불어민주당 38.3%, 바른미래당 5.6%, 정의당 4.7%, 민주평화당 1.0%, 기타정당 1.2%, 한편 무당층(없음/잘모름)은 9.9%로 나타났다.
이번 창녕군민 정당지지 여론조사 결과와 지난 5월 23일 발표한 결과를 비교하여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30.1%에서 38.3%로 8.2% 상승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47.5%에서 39.3%로 8.2% 하락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사경남, 창원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조사의 조사 설계는 아래와 같다.
△조사일시:5월20일~21일
△조사지역·대상 및 표본크기 : 경상남도 창녕군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3명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전화조사 유선ARS 40% + 무선ARS 60%
△표본추출 틀 : 유선 RDD + 무선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사용
△표본추출방법 : 성/ 연령/ 지역별 할당추출
△응 답 률 : 5.6%: 1009명 완료/ (총 1만7872명 중 1009명 응답완료 유선 4.7%, 무선 6.5%)
△가 중 치 : 성/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림가중, 2018년 4월말 행정 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3.1%p
△조사기관 : ㈜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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