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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와 함께할 통역 자원봉사자 모집합니다

오는 14일까지 영어·중국어·일본어 대상 총 7명 모집

전남 강진군이 강진 청자축제 기간 외국인 대상 통역을 지원할 자원봉사자 7명을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리는 강진청자축제의 외국인 대상 체험시설 이용 및 주요 관광지 안내, 행사장 부스 운영, 홍보 등의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 명품축제 제45회 강진청자축제가 ‘흙, 불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지난해 7월 29일부터 7일간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개막식과 함께 열렸다.

모집대상은 언어별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총 7명이며 만 19세 이상으로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에게 식권, 유니폼을 제공하고 자원봉사확인증이 발급되며 강진 이외 거주자에게는 숙소를 지원한다.

강진군이 주최하는 제46회 강진청자축제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7개 분야 68개 단위행사로 진행된다. 올해 46회를 맞이한 강진청자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과부가 선정한 최우수축제다.

최우수축제에 선정으로 국비 2억원의 예산지원을 정부로부터 받아 지금까지 대한민국 축제 중 최대인 총 56억 3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지난해 강진청자축제는 무더운 여름 날씨를 대비해 시원하고 어린이와 온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외국인 유치를 통해 최우수축제에 걸 맞는 축제로 개최했다. 초대형 워터 슬라이딩, 점토 밟기 등 관광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흙, 불, 그리고 사람’으로 대표되는 청자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물과 흙을 이용한 체험확대를 위해 점토 밟기 등을 선보였고, 청자판매장 앞에서 관광객과 함께하는 불 지피기를 진행했다.

올해 강진군은 최우수축제 선정에 맞춰 강진청자축제를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홍보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통역 자원봉사자 신청은 강진군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서류전형(1차) 합격자에 한해 전화면접(2차) 및 심사를 통해 6월 22일 홈페이지에 합격자를 게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축제팀으로 문의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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