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부산은행이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BNK부산은행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Blue N Kool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 부산은행 전 영업점(김해공항 및 국제여객터미널 제외)에서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 또는 해외송금 하는 개인고객에게는 통화에 따라 최대 70%의 환율우대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1명), PIC 괌 숙박권(1명), 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5명), 롯데면세점 선불카드(50명), 스마트폰 렌즈(250명),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260명) 등 총 567명에게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하는 해외여행자보험도 무료로 가입해 주고 여행 캐리어 부착용 캐릭터 네임택과 면세점 및 공항주차장 할인권 등이 포함된 쿠폰북도 제공한다.
특히 영수증을 지참해 사용 후 남은 통화를 다시 환전하는 경우 95%의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재환전 특별우대'도 함께 진행한다.
BNK부산은행 정창용 외환사업부장은 "여름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성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를 이용해 주요통화(USD, JPY, EUR) 환전을 신청하는 경우 9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썸뱅크' 환전은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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