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후보는 이날 유세를 통해 “전북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탐구하고 고민하며, 세상과 지역을 가치있게 이해하도록 만들어주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첫 유세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알게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 밖에서도 청소년 자치활동이 꽃피우도록 온 힘을 다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7시30분 전주롯데백화점 건너편에서 첫 유세를 시작한 이미영 후보는 특히 “전북의 청소년들이 더 크고, 더 넓은, 더불어 행복한 교육을 만끽하면서 꿈과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교육행정을 집중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학부모들이 교육의 문제로 걱정하지 않고,교사들은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하면서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도록 교사들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감이 돼서 전북의 교육을 한단계 올려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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