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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실 수도권 소비자 눈길 사로잡는다

6월 2일 서대문구서 차 없는 거리 광양매실축제·6월 15일 매실 직거래 장터 개최

▲광양매실 오매(OH!梅)왔능가! 관련 포스터
광양시가 본격적인 매실의 수확기를 맞아 광양매실의 우수성을 알려 수도권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적극 나선다.

우선, 오는 6월 2일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연대, 이대) 차 없는 거리에서 광양매실축제를 개최한다.

‘광양매실 오매(OH!梅)왔능가!’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실의 우수성과 효능, 매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마련됐으며, CJ제일제당도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다.

행사는 매실 건강버스킹 공연과 매실청 나누기, 매실청 담그기, 광양 매실 디톡스존 등으로 진행되며, 행사에 사용되는 매실청 전부를 CJ제일제당에서 새롭게 출시한 ‘백설 스위트리’을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에 사용되는 ‘백설 스위트리’는 ‘우리 가족 건강한 단맛 습관’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기능성 감미료 제품으로,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자일로스가 함유돼 있어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정도를 줄인 ‘건강한 설탕’이다.

이어, 오는 6월 15일 서대문구청 앞에서 ‘오매(OH!梅)왔능가! 주부소풍’이라는 주제로 광양 매실 직거래 장터가 개최된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광양매실과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전문 강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장 건강 점검 체험과 건강체조법을 알릴 예정이다.

정상범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양 매실의 우수성을 수도권에 거주하는 젊은 층에 적극 알리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해 신촌을 오가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며, “광양매실의 우수성과 효능을 적극적으로 알려 매실의 소비촉진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매실 생산에만 집중해 오던 기존의 사업방식에서 탈피해 가공과 체험, 판매를 융·복합하는 6차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매실의 판매와 소비를 활성화해 광양매실 생산기반의 안정화를 모색하고 있다.

또 광양원 매실 6차 사업단(광양원협)에서도 참여 조직간 연계를 통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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