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광양은 갈 데가 없다, 손님이 와도 보여 줄 곳, 딱히 내세울 곳 하나 없다, 언제까지 잠시 지나가는 변두리 도시로 남아야 하느냐”며 “우리 시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임에도 시민들의 상실감 더 이상 방기해서는 안된다”고 관광인프라 확충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 후보는 광양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역동하는 문화, 관광, 레저스포츠 산업을 핵심 관광산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추진 계획으로 ▲국내 유일 스타애니랜드 건립(스타관 : 스타연예인 소장품 전시), (게임&애니관 : 게임, 애니메이션, 가상현실체험, 캐릭터 상품, E-스포츠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공), (실버관 : 노인을 대상으로 취미, 오락프로그램 및 의료), (테마별 스타거리 조성 : K-POP거리, 영화, 드라마거리 조성) ▲산(山)과 물(水)과 문화(化)를 융합한 관광벨트 조성(거점별 관광자원화, 철도 관광자원화, 기차펜션 등) ▲이순신대교 관광자원화(카페테리아, 대교 경관 조명 개선) ▲문화예술재단 설립 ▲레저스포츠 관광산업 육성 등을 세부사항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 후보는 “관광도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서 관광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와 도심 상권 활성화, 인구 유입,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기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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