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이 6월 1일 전주월드컵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축구국가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경기를 직접 관람함으로써,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많지 않은 아동 50명을 초청해 한국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 팀의 축구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응원할 계획이다.
전북은행 김종원 부행장은 “전주에서 열리는 축구국가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동시에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향토은행으로서 지역과 상생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