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가 제시한 지역경제분야는 △권역별 상권 특성화사업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확대 △지평선산단 기업유치 마무리 및 일자리 창출 △시장직속 인구대책 및 일자리위원회 신설 등 4대 공약이며, 지방자치분야는 △김제시 예산 1조원시대 개막 △민선 7기 인사혁신 7대 사업 △범시민 정책심의기구 구성 등 3대 사업이다.
정 후보는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권역별 특성화 상권지원 △시설현대화 및 경영개선 지원 △영세소상공인 이차보전지원 확대 △소규모 자영업체 육성 지원 기금 확대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권역별 상권특성화 사업을 제시했다.
또한 △전통시장 내 먹거리 부스 조성 및 야시장 운영 △전통시장 상품권 발행 확대 △전통시장 입주상가 상수도 요금 감면 확대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약 8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지평선산단을 100% 분양 완료해 김제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공약도 내 놓았다.
정 후보는 "인구의 역외유출은 결국 시세위축과 함께 일자리까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라며 "인구유입대책과 일자전북리창출을 통시에 추진하기 위해 시장 직속으로 일자리위원회를 신설하고 그 성과는 시민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지방자치분야는 기존에 발표한 민선 7기 혁신 7대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한편 국가사업 및 국비확보를 통해 김제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 가겠다"며 "실질적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가칭 범시민정책심의기구를 조성, 각종 정책의제 및 정책결정 등을 시민들과 함께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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