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사천시장 이종범 후보는 29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 3개면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종범 후보는 “사천읍지역과 축동 곤양 검정을 연결하는 신사천 대교를 건설하여 동서의 새로운 대도로망을 완성하여 산업의 물류를 보다 신속하게 인접한 남해안 고속도로와 연결하여 물류혁신을 이룸과 동시에 (축동.곤양검정.중항) 공영개발형 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비토섬의 제2비토교를 조기 착공하여 비토섬 사천바다 일주 여행을 도우면서 비토섬의 조각공원 자연친화적 회유임 비토를 라벤다섬으로 조성하고 장기적으로는 한국식 정원인 정원박물관을 구성을 염두에 계획하고자 한다”며 “다솔사의 선사시대 유물을 발굴조명하여 문화역사관을 건립하고 다도 문화의 사천의 역사를 전하고 다자연 체험 및 다래와인 갤러리 전시장의 농 복합 관광 식품 주류 특성화 사업을 개발하여 시음회 등 패키지 관광 상품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축동배춘-두량간 도로는 인도 없는 도로로서 대형차량운행과 교통량 증가로 주민이 생명을 담보한 위험한 도로를 확장하여 유기적이고 합리적인 연결망의 도로체계를 개선하여야 안전한 주민생활과 지역발전이 동시에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남·초전방지-곤양 ic간 도로건설은 진사 지방 항공산업공단의 남해안 고속도로와 직강으로 연결하여 항공산업의 자재운송 및 물류운송과 사천의 동서지역간의 발전통합과 산업단지를 통합결합하는 효과와 함께 광양제철소 와 하동갈사망 산업단지와 연결하여 산업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조성하여 사천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자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완사시장의 주차장 확보를 통해서 주민들의 5일장 장날을 활성화하고 완사 중심의 도로를 확장하여 완사위성지역의 촌락의 상업유통의 중심 장터로 활성화 하고 자리 잡는 것이 그 목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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