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내 20여명의 유아교육 관계자들이 28일 창원시 상남동에 위치한 박성호 경남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박성호 후보와 가진 간담회에서 "아이들 미래를 위한 교육에 누구보다 박성호 후보의 능력과 경험을 존경한다. 아이를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만 3~5세 누리과정 아동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성호 경남교육감 후보는 “아이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새로운 교육을 보여드리겠다”면서 “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힘을 합쳐야 한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혼심의 힘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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