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지사장 최광선) 희망나누미 봉사대원 20여명은 지난 5월25일 영농기에 들어 바쁜 와중에 미처 수확을 못하고 있는 고흥군 포두면 상백길 16번지에 거주하고 계신 이중석(74세) 어르신 댁을 찾아 약 661㎡(200평)에 심어진 마늘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년초 계획된 농어촌 고령농업인에 대한 봄 파종시기와 가을 추수시기에 맞춰 실시하는 영농철 일손돕기 활동으로써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횔동을 실시하고 있다.
고흥지사는 계속해서 “6월중에는 노안(老眼)으로 고생하시는 고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밝은세상 만들기 사랑의 브라이트 운동(돋보기 맞춤 무료증정)과 소년․소녀 가장 및 무의탁 어르신 복지시설 환경개선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계획에 의거 년말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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