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6월 신설된 소룡동 맞춤형복지팀의 역할을 알리고 자체사업으로 추진되는 내용을 알리기 위함이다.
‘이런 사업 있습니다’를 통해 소룡동만의 자체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알리고 맞춤형 복지사업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하는데 집중했다.
이와 함께 주민참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여름에 활용도가 높은 오프너 부채(오프너가 달린 부채)를 제작해 복지대상자를 방문하거나 동 주관행사 등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배포하는 등 복지체감도와 이해를 높이는 홍보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문정만 군산시 소룡동장은 “지역주민들이 마땅히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받고, 이웃들 간의 관심을 높여 서로의 희망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따뜻한 소룡동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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