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 대입제도 개편안을 분석, '명문고, 명문대 진학을 위한 중학교에서 공부하는 법'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진영웅 강사는 향후 변화하는 입시제도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부모들이 정확한 정보를 습득해 교육정보 혼란에 빠지지 않고 자녀 교육의 맥을 잡을 수 있는 올바른 자녀교육 방법을 강조했다.
특강은 현재 중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뿐만 아니라 향후 중학교를 입학하는 학부모에게도 교육정보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실봉황인재학당 양성태 사무국장은 “특강을 통해 임실지역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내 중학생 및 예비 중학생들이 앞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봉황인재학당은 지난 2월 개원한 후 지역의 큰 기대와 호응 속에 지역의 다음세대를 이끌 인재양성 요람으로 서서히 자리 잡고 있다.
서울과 인근 도시에서 활약 중인 강사진은 1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루 세시간 국·영·수를 집중 교육하고 있으며 저녁식사 제공, 등하원 택시 지원 등을 통해 학업역량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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