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 전기분야는 25일(금) 전차선로 급전장애 예방을 위해 철도연변 폐비닐 수거 환경정화 활동과 곡성기차마을 장미축제 장소에서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감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선로변 정화활동 및 홍보활동은 전차선로 급전장애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열차 안전운행에 기여하고, 농사용 폐농자재(폐비닐, 폐자재) 수거활동으로 농번기 농촌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코레일 이미지를 향상하였고 또한, 전차선 감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으로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철도안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김진호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전차선로 급전장애 예방활동 및 전차선 감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열차안전운행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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