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재무 광양시장 후보는 24일 오전, 이종덕 선대위원장과 함께 광양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6월13일 실시하는 제7회 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재무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광양시의 새로운 역사를 완성하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 할 수 있도록 힘 있는 더불어민주당 1번 대표선수 김재무를 선택 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7대 공약으로 ▲시민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안전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산업구조 다변화 ▲체류형 문화관광벨트 조성 ▲창의교육 강화로 미래세대 육성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실현 ▲시민 참여 권익행정, 신명나는 공직 문화 ▲미래를 선도할 농업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한 국내 유일 스타애니랜드 건립, 매실산업 R&D연구소 설치, 4차산업 창업센터 설립, 미래교육 인터넷 무료방송 추진, 도립노인전문병원 유치, 노후생활보장 ‘지자체 연금’ 도입, 시민권익위원회 신설 등으로 공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재무 후보 식 광양보건대 정상화 방안 대책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 함께, 다시 뛰는 광양'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문재인 정부와 함께 ‘더불어 함께 다시 뛰는 광양, 더 젊은 광양’을 만들어 가는 힘 있는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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