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있는 토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도시 재생사업지인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삼천포중앙시장, 노산공원 일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3일 5월 행사에 앞서 시작을 알리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사천여고 2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용궁수산시장 내외 벽면 및 바닥에 ‘바다에서 피는 꽃’이라는 주제로 붉은 테이프로 예술 작업을 펼쳤다.
이 작품은 수시로 유지·보수해 문화가 있는 날이 끝나는 11월까지 설치돼 있을 예정이다.
지난 23일 5월 행사에 앞서 시작을 알리는 특별프로그램으로 사천여고 2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용궁수산시장 내외 벽면 및 바닥에 ‘바다에서 피는 꽃’이라는 주제로 붉은 테이프로 예술 작업을 펼쳤다.
이 작품은 수시로 유지·보수해 문화가 있는 날이 끝나는 11월까지 설치돼 있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자체가 연계하여 지역문화를 함께 창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개최될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도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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