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빨간 냉장고’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 식료품으로 채워진다.
누구든지 식료품을 냉장고에 넣는 방식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고, 취약계층은 필요한 식료품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한려동은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여수항도선사회의 후원을 통해 운영한 ‘사랑의 좀도리쌀’ 운영 경험을 토대로 나눔 냉장고를 운영하게 됐다.
박인대 한려동장은 “따뜻한 빨간 냉장고를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주민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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