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남본부는 지난 23일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차량(사랑)한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2년 이후 채용된 차량분야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처장 특강, 직무 만족도 조사,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불합리한 업무의 개선방안 토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1일 강사로 나선 김인태 전남본부 차량처장은 ‘해외철도의 동향과 시사점’에 대하여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 말미에는 기존의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고, 변화와 혁신을 함께 이끌어가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김진호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직원의 행복이 곧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직장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