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예비후보는 “전북교육청은 현재 학부모 상담 주간을 운영하고 있지만, 교사가 수업이나 기타 업무로 인해 상담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행 시스템은 직장인 학부모의 경우 상담일정에 맞추기가 어려워 전화 통화나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하지만 상담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사가 사전에 상담 가능한 시간을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학부모가 이를 보고 상담 예약을 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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