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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예비후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업적, 영원히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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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예비후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업적, 영원히 기억”

[6.13 선거] 서거 9주기 맞아 현 정부의 성공 위해 승리 다짐

박성일 완주군수 예비후보
박성일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수 후보는 23일 노무현 전(前) 대통령 서거일을 맞아 업적을 기리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박성일 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비록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가 항상 국민 참여와 소통을 통해 우리나라 민주화의 외연을 넓힌 공적은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김대중 정부에 이어 노 전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지방분권을 통한 실질적인 지방자치가 착근됐다”며 “개인적으로는 노무현 정부 말기인 2007년 7월 30일부터 2008년 2월말까지 제주 4.3사건 처리지원단장으로서, 희생자 및 유족 범위 확정을 위해 동분서주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회고했다.

특히 박 후보는 “무엇보다 완주군은 노 전 대통령이 추진한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참여정부 들어 본격화한 전북혁신도시는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반교리와 전주시 만성동과 중동 일대 990만9000㎡(약 300만여평)에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 등 12개 공공기관(5300명)이 이전하면서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완주군의 경우 혁신도시 효과에 힘입어 이서면을 중심으로 한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체육기반 확충 등이 이뤄지고 있다.

박성일 후보는 “현 문재인 정부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잇는 민주정부인 만큼,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성공적인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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