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 이상덕 회장은 “전북교총혁신, 희망, 화합의 한마당행사를 통해 교육공동체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교원의 자존감 회복과 교육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함께 뛰고, 웃고, 협력하는 축제 활동으로 전북교원 상호간의 단결과 재충전의 계기로 삼아 건강한 교직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회 개회식에는 한국교총 하윤수 회장을 비롯해 전북교총 전임회장, 제32대 회장단, 14개 시군교총 회장, 각 지역교육청 교육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시군 간 협력행사로 14개 지역교총에서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했다. 특히 시군 간 회원들이 배구, 긴줄넘기, 투호 대회에 참여해 우정의 시간을 나눴다. 경기종료 후 종합 1, 2, 3위와 각 종목별 우승, 준우승 팀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한편, 전북교총은 행사에 참가하는 선수단, 회원들을 대상으로 당일 혈당과 혈압 측정,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경품도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교육을 이끌어가는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전북교총에 대한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는 한마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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