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예방을 위해 ‘행복의 시작은 폭력 없는 가정으로부터’라는 슬로건을 걸고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캠페인을 5월 3일 실시해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나고 있으며,
지난 17일 영암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가정의 달 기념식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및 관내 다문화가족 등이 함께 참석해 행복한 가족,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모범어린이, 어버이날 효행실천 유공자, 가정의 달 모범 공무원 등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앞장 선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으며,
아울러 군은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여성새일센터를 통한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지원 등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에 기여 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모든 가족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목소리를 듣고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가족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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