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신개념 원터치 안전삼각대를 개발해 사회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안전삼각대는 접이식 우산크기로 운전석 근처에 상시 보관할 수 있다. 원터치 버튼 작동으로 1초이내에 경광등과 함께 1.2m 상공에서 펼쳐져 고속도로 등에서의 사고 발생시 2차 피해 예방에 효과적이다는 것.
김 대표는 그동안 2차 사고 발생원인과 대책 등을 꾸준히 연구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새로이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40조를 충족시키는 안전삼각대와 2차 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만들어 다수의 특허출원은 물론 최근 저작권 등록도 마쳤다. 다음달 전라북도에서 제품설명회를 열고 오는 9월부터 대량 생산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발명의 날을 맞아 산자부장관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신개념 안전삼각대와 2차 사고 예방 안전수칙으로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에 교통선진문화를 보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재복 대표는 안전삼각대 외에도 셋톱박스 마운팅브라켓, 셋톱박스 전원 자동제어 장치, 일회용 방독면, 저체온증 예방 구명조끼, 미세먼지 방지 누름부재 일체형 실리콘 등 국민편익과 안전을 위한 발명, 사회 안전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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