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지진, 안전사고 등 대규모 재난상황에 대비한 특구진흥재단 전직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사시 대응능력을 체계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 15일 비상상황 전파 및 긴급소집, 16일 재난대응 매뉴얼 토론 및 민방위 연계 지진대피훈련, 17일 대전 북부소방서 안전사고교육 등 전직원을 참여시키는 훈련을 실시해 내실을 강화했다.
김인신 특구진흥재단 경영관리실장은 “비상안전 훈련을 통해 직장, 가정에서의 생활 속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상시적 안전대응 체계로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재난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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