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찬회에서 경남도내 18개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200여 명이 참여해 연구과제 발표회를 가졌다. 거창군 거창읍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성준 주무관이 ‘인터넷 기업 세원 발굴’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남도 주관으로 개최되는 지방세정 연찬회 제도개선발표는 도내 시·군에서 제출한 21건의 연구 과제를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최종 6개로 압축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시·군의 발표를 통해 내용의 충실성, 발표력, 질의응답 대응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태환 계장는 “전국포럼에서도 군에서 발굴한 연구과제가 채택돼 거창군의 위상을 높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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