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17일 제시한 '꿈과 행복을 주는 교육과 복지 실현' 공약은 노년이 행복한 노인정책, 사회적 약자에 당당한 사회생활 지원,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대에 맞는 여성지원 정책실현 등을 담았다.
특히 어르신들의 당당한 노후생활 보장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사회적 약자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희망을 심는 교육의 실현을 목표로 삼았다.
이영숙 예비후보는 “장애인종합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과 역할을 정립하고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족에 대한 민간복지 전달체제를 강화해 공공의 선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애향진흥재단의 지원영역 확대, 청소년 문화예술 체육활동을 보장겠다"며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서도 여성문화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돌봄 복지체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노당 공동급식 지원확대, 목욕탕 증축으로 상시 운영, 학생 승마·수영·골프 무료교육, 교복비 지원, 해외 역사문화탐방 지원, 워킹맘과 농업인 여성 돌봄사업 확대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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