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 ‘그 여자의 소설’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공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군민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고기 위해 기획한 모처럼 만의 연극 공연이다.
연극 ‘그 여자의 소설’은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사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우리의 어머니와 할머니의 한 많은 삶을 절절히 풀어낸 작품으로 당시대를 살아온 어르신과 경험은 없지만 감정을 공유한 젊은 층의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여자의 소설’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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