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시재생추진단장인 강덕출 양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총18개의 사업총괄부서와 관련부서가 참석해 도시재생 뉴딜정책 방향과 올해 추진되는 공모사업에 대비한 연계사업 발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국토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정책 주요핵심사업은 ▲노후 저층주거지 쾌적한 주거환경정비▲구도심 혁신거점 조성▲지역 기반의 도시재생 경제 생태계조성▲풀뿌리 도시재생 거버넌스 구축상▲가내몰림 현상(상가 젠트리피케이션 부작용)대응 등 5가지 유형의 사업이다.
특히 국토부와 LH가 주관한 주민참여 프로젝트 공모는 도시 재생의 아이디어가 있는 지역 주민과 관련 전문가가 팀을 이뤄 사업 구상부터 기획, 운영 등의 과정에서 도시재생 과제를 함께 수행하는 활동이다.
한편, 시는 앞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주민설명회 개최 및 도시재생대학 운영 , 주민협의체 구성 등을 통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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