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물금읍 증산리·가촌리의 주민등록인구가 올해 4월 말 현재 4만5997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4% 급증함에 따른 것이다.
이로 인해 인근지역 주민들은 번거롭게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시청,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경제.시간적 여유를 갖게됐다.
한편, 시는 물금읍 등 현재 총 2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전체 무인 민원발급 건수는 19만3673건으로 2016년도 대비 약 10% 증가했다.
발급증명 민원으로는 주민등록 등.초본이 12만5016건으로 전체 발급량의 64%를 차지하며 이어 가족관계등록부 14%, 국세증명 7%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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