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레저산업의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레저백서 2018'이 14일 발간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서천범 소장이 집필한 ‘레저백서 2018’은 골프장산업은 물론 리조트, 스키장, 콘도미니엄, 테마파크산업 등의 분석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다.
올해로 19번째 발간되는 ‘레저백서'에는 국내외 레저산업 통계자료를 분석한 도표가 340개 수록돼 있어 레저업체는 물론, 컨설팅업체, 레저관련 학위논문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서천범 소장은 “남북·북미 정상회담 등으로 해빙무드가 형성되면서 침체되어 있는 국내 레저산업도 호전될 전망”이라며 “레저 관계자들이 레저백서 2018을 통해 레저산업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판단해서 불투명한 미래에 대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국판 판형으로 제작된 레저백서 2018의 책값은 20만 원이며 구입문의는 한국레저산업연구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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