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거창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자유한국당 구인모 거창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13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강석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직자와 당원 그리고 이번 6·13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소속 예비후보들이 총 출동하는 한편 종친회, 초·중·고 동문, 지역 주민 등 지지자들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거창대성고등학교 동창(제12회)대표로 축사에 나선 김유곤 동창회장은 학창시절부터 35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이번 지방선거에 거창군수로 출마하기까지의 인생역정을 소개하면서 민심화합과 지역발전 현안문제 해결 등 최대위기에 봉착한 거창을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준비된 거창군수가 바로 구인모 예비후보라고 주장하면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뜨거운 성원을 호소했다.
구인모 예비후보는 “지난 35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직접 체험한 넉넉한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활용해 내 고향 거창 발전과 거창군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거창군수선거에 출마 할 결심을 했다”며 “전국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50만 전국 향우와 7만여 거창 군민이 혼영일체가 되어 수년 동안 정체상태에 놓여 있는 거창발전과 지역현안문제로 인해 양분되어 있는 민심을 하나로 모아 일등 거창군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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