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상담부스 운영과 홍보활동을 펼쳐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10일 밝혔다.
담양군귀농귀촌지원센터는 ‘생태도시 담양으로 오시면 행복합니다’ 슬로건으로 담양군의 우수한 정주여건을 소개하고 주요 농작물 재배여건 및 창업자금 활용방안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귀농·귀촌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300여 명은 담양에 정착한 선배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제품에 관심을 보였으며, 선배 귀농인에게 귀농 준비과정과 정착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사례와 농촌생활 적응에 필요한 경험담을 듣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