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보건소는 임산부 및 영유아 엄마들을 대상으로 아기와 엄마가 함께하는 행복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월군보건소는 오가닉 인형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엄마가 아기에게 친환경 인형을 직접 만들어 줌으로써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임신·육아 교실에서는 아기 돌보기와 신생아 목욕, 태아호흡법, 베이비 마사지, 산전·후 관리 체조, 두뇌 발달 태교, 모유수유 성공프로젝트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가닉 인형 만들기는 14일~18일까지 오후 2~4시, 임신·육아 교실은 6월 1일~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3시까지다.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