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안의농협은 8일 안의농협사무실에서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성질환으로 보행이 불편한 관내 독거노인 분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실버카 5대를 안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안의농협 이상인 조합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의 정신을 마음에 새겨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기탁에 동참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 김내현,서동진 안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실버카를 안의면 3대, 서하면·서상면에 각1대를 지원하여 그동안 보행이 불편하지만 생활형편이 어려워 구입하지 못하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여 어버이날 뜻을 기리고 이동권을 보장하여 보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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