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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88고속도로(심소정~한들지구), 교통흐름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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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88고속도로(심소정~한들지구), 교통흐름 좋아졌다

장기적 2차선 도로 및 보행자 도로 필요

경남 거창군 거창읍은 지난 3월 개통된 옛 88고속도로인 심소정에서 살피제를 넘어 가조, 가북으로 넘어가는 도로에 3000만 원의 예산을 들어 비상 정차대 14개소(187m)를 설치했다.

이 구간은 지난 3월 임시 개통된 이후 많은 운전자들이 한들 경리지구를 거쳐 운행함에 따라 교통량이 크게 늘어나 주변 농사를 짓는 사람들과 차량 교행문제 등으로 민원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거창읍은 차량 엉킴 해소를 위해 한들지구 비상 정차대 14개소(187m)를 설치했다.

▲옛 88고속도로(심소정~한들지구), 교통흐름 좋아졌다. ⓒ 거창군
이번 사업으로 주변 시설하우스 경작인들의 농기계 진출입 등 작업공간이 확보되는 부대효과와 함께 농로를 이용하는 일반 운전자들도 만족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심소정에서 한들을 거쳐 버스정류장으로 연결되는 도로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정비해 2차선 도로와 보행자 보도가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군청 관련부서에 건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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